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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사님 칼럼 게시판



하나님의 못
박정근  2017-03-03 09:03:21, 조회 : 716, 추천 : 199

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셨던 남대극 교수님께서 오래 전에
Mildred J. Hill이 지은 God's Nail이라는 시를 '하나님의 못'으로 번역한 시가 있습니다.
그 시를 처음 대하고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.
영혼의 배고픔을 채우는 신앙월간지 "예수바라기" 3월호에 그 글이 실려있네요.
오랜 만에 반가움으로 그 시를 음미하면서 다시 한번 주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
여러분들의 서재나 잘 보이는 곳에 포스트 잇으로 적어놓으시면 행복한 미소를 지으실 수 있을 거예요.

주님, 나로 하여금 제 자리에 단단히 박힌,
벽 위의 한 못이 되게 하십시오.
그러고는 이 보잘것 없는 작은 못 위에다
당신의 얼굴을 그린 빛나는 그림을 거십시오.
그리하여 나그네들이 지나다 잠시 발을 멈추고
그 위에 그려진 사랑스런 모습을 바라보게 하시며,
그들의 피곤한 여정을 지나는 동안
당신의 영광과 은혜의 영상을
광채 어린 얼굴마다 지니게 하시고,
뚜렷이 인쳐져 결코 지워지지 않게 하십시오.
주님, 한 영혼도 나를 생각하지 않게 하십시오.
오직 나로 하여금 제 자리에 박혀
당신의 모습을 붙들고 있는,
벽 위의 한 못이 되게 해주십시오.

<하나님의 못 - 남대극 역>


  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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